교권붕괴냐 뭐냐 그런거라기보단 업보임.
사립고 특 선생들이 학생들을 줘패는일이 많았고, 우리학교도 마찬가지였음
고2인가 고3때부터 성적에따라 과목당 반을 나눴었고, 선생들도 학생 수준에 따라 들어가는 선생이 달랐음.
초급,중급,고급반으로 나눴던것으로 기억하고, 사건은 고급반에서 터짐.
모 선생은 학생들을 줘패기로 유명했음. 뭐 학생들 성적은 잘낸다 해서 학교에서 딱히 터치도 없었고.
그래서 그 선생이 담임된다고 하면 곡소리부터 내는 학생이 한둘이 아니었음.
그 선생은 모 과목 고급반에 들어가서 교육을 했고, 거기서도 자기 습관대로 애들을 줘 팸.
문제는 머리가 굵을대로 굵어진 애들인지라, 그간의 자료를 모아서 교육청과 경찰에 찔러버림.
당연히 학교는 난리났고, 빨리 올린거 취소해라 난리쳤지만 애들은 조까시오 해버렸지.
정확히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, 한 2달후에 학교로 복직하더라.
얼굴은 죽상이고, 수업시간 내내 한숨만 쉬고. 예전처럼 때리지도 못하고.
지 말로는 학생들한테 배신을 당했네 뭐네 개소리를 함.
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답답한 결말이지만, 그 때 이후로 학교에서 체벌을 가장한 폭력이
확 줄어들어서 우리는 좋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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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기부로 지랄은안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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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은 얼어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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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사부일체다 스승 그림자도 안밟는다 이 지랄을 떠니까 진짜 지들이 왕인줄 아는 ㅂㅅ들이 꼭 튀어나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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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중1때 179cm 에 80kg이었는데.. 중학교에 운동부가 있었는데 그 운동부코치가 체육교사였거든.. 운동부오라고 ㅈㄴ 시간 마다 괴롭히고 그새끼 무기가 골프채랑 당구채인데 그걸로 운동장 자갈 팅겨서 지나가는 나 맞추고 어후.. 진짜 개쓰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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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니네때는 법치의 시대였네 우리는 야만의 시대였어서 사립이라 선생이 안바뀌는 학교였는데 평판 존나 드러운 선생이 한놈 있었는데 새차 산 날에 차에 불내버렸음. CCTV고 뭣도 없던 시절이라 결국 범인 못 잡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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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이 얼마나 착하냐 다구리 넣는것도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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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이 바보가 이니라서 그런거로 생기부에 지랄한게 보이면 다시 법원 들고가면 그만임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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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기부로 지랄은안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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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천영
법원이 바보가 이니라서 그런거로 생기부에 지랄한게 보이면 다시 법원 들고가면 그만임 ㅋㅋㅋ | 25.06.19 15:0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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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은 얼어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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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중1때 179cm 에 80kg이었는데.. 중학교에 운동부가 있었는데 그 운동부코치가 체육교사였거든.. 운동부오라고 ㅈㄴ 시간 마다 괴롭히고 그새끼 무기가 골프채랑 당구채인데 그걸로 운동장 자갈 팅겨서 지나가는 나 맞추고 어후.. 진짜 개쓰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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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1이 그 피지컬이면 코치 입장에선 이런 인재는 운동부에 와야 한다였겠지만 당사자가 싫다는데 계속 와서 달라붙고 괴롭히는 시점에서 인간 실격이다... | 25.06.19 15:0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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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 6때 근처 운동부있는 중학교는 다 나한테 자기 학교오라고 난리였거든.. 유도 하키 씨름 등등.. 근데 내가 워낙 소심쟁이라 유일하게 권유 안온곳을 1지망해서 간거였는데.. | 25.06.19 15:0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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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사부일체다 스승 그림자도 안밟는다 이 지랄을 떠니까 진짜 지들이 왕인줄 아는 ㅂㅅ들이 꼭 튀어나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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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이 얼마나 착하냐 다구리 넣는것도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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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암만 봐도 미친거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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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대는 버섯봉이였는데...몽둥이 들고 댕기는 선생 머리가 버섯머리여서 ㅋㅋㅋ | 25.06.19 15:0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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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니네때는 법치의 시대였네 우리는 야만의 시대였어서 사립이라 선생이 안바뀌는 학교였는데 평판 존나 드러운 선생이 한놈 있었는데 새차 산 날에 차에 불내버렸음. CCTV고 뭣도 없던 시절이라 결국 범인 못 잡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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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도 없던 시절에 차 불태워 버린거면 자기 몸에 불 안 붙인 걸 다행으로 여겨야 했을 듯;;; | 25.06.19 15:0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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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학교는 졸업한 선배들이 공사중이던 부산역 근처에서 선생 개패듯이 팼다더라 꽤 많이 다쳐서 그뒤론 지랄염병이 줄었음 | 25.06.19 17:0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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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달만에 복직한 거 보면 걍 교육부 쪽에서 묻어버린건가 | 25.06.19 15:04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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